새 물건을 갖게 된 기쁜 마음이 잘 그려진 그림책이에요. 비가 오면 진흙탕을 질퍽질퍽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엘피가 새 장화를 갖게 된 일을 그렸어요. 아직 왼쪽 오른쪽 구분을 못하고 신을 신는 아이들의 습관도 드러나요. 세심하게 그린 셜리 휴즈의 수채화가 앨피의 귀여움을 더해 주어요.
영국의 그림책 작가로 일상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따뜻하게 엮어 냅니다. 2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자신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앨피와 동생 애니 로즈가 등장하는 시리즈가 특히 유명합니다. 지은 책으로『앨피가 일등이예요』『앨피에게 장화가 생겼어요』『바다로 떠난 소년』 등이 있습니다.『내 인형이야 Dogger』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