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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이 어디 갔어? korea.jpg

책 내용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어요. 아랫마을 할머니가 오이를 붙이고 얼굴이 하얘졌다는 소문을 듣고, 고슴도치들은 ‘오이 원정대’를 만들었어요. 오이를 찾으러 나선 오이 원정대는 잠깐 길을 잃기도 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마침내 오이가 열린 곳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높이 달린 오이를 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돌을 던져 보기도 하고, 서로 힘을 모아 높이 올라가 보기도 했지요.

드디어 오이 줄기를 붙잡아 오이를 딸 수 있게 되었어요. 오이 원정대는 오이를 모두 가져왔어요. 기쁨도 잠시, 이제는 오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었답니다. 과연 오이 원정대는 무사히 오이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고슴도치들은 이 많은 오이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귀엽고 용감한 오이 원정대와 신나는 모험을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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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함께여서 이룰 수 있는 오이 원정대


계획하고 협동하며 모험을 떠나다!
우리도 할머니처럼 오이를 붙여 보자며, 고슴도치들은 오이 원정대를 결성합니다. 잠깐 길을 잃어도 함께 멈추지 않고 걸었고, 생각보다 높은 곳에 달린 오이를 보았어도 포기하지 않았지요. 고슴도치들은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서로 힘을 모아 오이를 따기 위해 애씁니다. 장면 장면마다 고군분투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 어쩐지 짠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끝에 오이를 모두 따냈지만, 새로운 문제가 나타나지요. 오이를 어떻게 옮길지 고민하던 고슴도치들은 그중 하나가 우연히 오이를 쉽게 옮기는 방법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고, 또 서로 힘을 합쳐 오이를 나르기 위해 애씁니다. 함께 계획하고, 서로 협동하고, 문제를 해결해 낸 오이 원정대의 모습은 성취의 기쁨을 보여 줍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할머니의 비법대로 오이를 사용하는 고슴도치들, 마지막 장에서 서로 행복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고슴도치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도전과 노력,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이루고 성취해 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들도 누군가와 힘을 합치고 함께하는 여정이 행복한 경험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myunghwacho_art


대학에서 응용미술학을 공부하고,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어린이문화진흥회, 하늘지기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궁전빌라에는 평강공주가 산다』, 『불은 뜨거워요』, 『통합논술 종합비타민』, 『포루투나』, 『선택』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