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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보이는 건 모두 진짜일까?
스스로 관찰하고 탐구하여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그림책

『이건 진짜 당근이 아니야』는 배고픈 토끼가 당근을 찾으러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토끼는 곧 당근을 찾았지만, 진짜 당근인지 살펴봅니다. 분명 모양은 당근인데 다른 점을 깨닫고 토끼는 진짜 당근을 찾아 길을 떠나지요. 다채로운 색채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완벽히 사로잡는 토끼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진짜일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디지털 세상에 노출된 아이들은 화면 속 보이는 것을 여과 없이 진짜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그럴듯하게 조작된 가짜 뉴스, 딥페이크 같은 경우 어른들도 사실인지 선별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보이는 것을 관찰하고 탐구하여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아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정보를 가려내는 사고력’과 정답만 찾는 아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반전 유머가 있어 묵직한 주제를 아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이건 진짜 당근이 아니야』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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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세계 명문 예술·디자인 대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t Martins에서 그래픽 디자인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디어에서 캠페인을 개발하는 광고계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매일 대본, 헤드라인, 카피를 작성하고 일러스트레이션, 아트 디렉팅, 스토리보드를 만들면서 점점 더 많은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THE KING OF NOTHING》, 《GIANT GIANT》의 작가이자 삽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