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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상실 속에서 나만의 빛과 용기를 발견하는 이야기
새로운 에필로그가 더해진 『밤의 교실』 개정증보판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김규아 대표작

볼로냐 라가치 상 만화 부문 우수상을 받은 김규아 작가의 대표작 『밤의 교실』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시력 상실로 ‘끝없는 밤’을 앞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 그래픽 노블로, 색연필 화풍의 따스한 그림과 상실 속에서도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큰 여운을 남긴 늑대 선생님의 이야기가 새롭게 수록되었다. 해가 진 뒤 특별한 음악 수업을 연 늑대 선생님은 학교를 떠난 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시력 상실의 위기를 겪는 정우는 일상을 잘 보내고 있을까? 초판 독자라면 반가워할 만한 그 뒷이야기가 개기 월식의 환상적 장면과 함께 독자를 찾아간다. 부모의 이혼, 실명 위기를 겪는 정우의 사연을 단순한 비극이 아닌, 삶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다루며 감동을 이끈 『밤의 교실』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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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yuah_draws


직접 쓰고 그리고 만든 책으로 《물고기가 발걸음을 멈추면》 《사사롭고 시시하게》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그릴 때 세워지는 나의 세계가 어느 곳보다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누군가에게도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