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와 호아킴은 둘도 없는 단짝이에요.
옆집에 살고, 학교에서까지 한 반이지요.
그런데 호아킴의 엄마는 슈퍼 히어로예요.
투명 인간도 되고, 쇠도 척척 구부리고
상상도 못 할 만큼 빨리 달리지요.
앨리스는 호아킴이 몹시 부러워요. 그래서 생각했답니다.
‘나도 그런 엄마가 갖고 싶다….’
호아킴의 엄마가 비행기를 구조하느라 바쁜 날이었어요.
앨리스와 호아킴은 앨리스네 엄마와 집에서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나무 그늘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부엌에서 환상적으로 맛있는 쿠키를 만들고
간지럼 태우기 놀이를 했어요.
그제야 앨리스는 알게 됐어요.
엄마에게도 슈퍼 파워가 있다는 것을요!
엄마는 책 읽기 가장 좋은 때, 숨바꼭질하기 적당한 때,
지루해서 신나는 놀이를 하고 싶은 때를 전부 알아요.
사실 모든 엄마는 특별하답니다.
초능력이 없어도 우리 엄마가 슈퍼맘인 이유를
이야기 속에서 찾아봐요!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mariavidigal_ilustracao
손으로 그린 듯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포르투갈 동화책 분야에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드로잉과 공예,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며, 일상의 소재를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일에 푹 빠져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