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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만들기 korea.jpg
  • 그림작가 황율
  • 글작가 황율
  • 출판사 제이펍
  • 페이지
    84 쪽
  • 발행일
    2026-09-22

책 내용

작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되는 첫 번째 꽃밭 놀이터

차가운 겨울, 비어 있는 고냥이와 멍멍이의 꽃밭에는 따뜻한 봄이 움트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그린 꽃밭이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지요. 봄이 오면 흙을 고르고, 저마다의 자리를 찾아 씨앗을 심습니다. 여름에는 활짝 핀 꽃밭에서 꽃과 함께 자라고 만지며, 마음껏 뛰놉니다. 가을이 되면 잘 익은 씨앗을 하나둘 갈무리하며 이듬해 봄을 준비합니다. 그렇게 꽃밭의 한 해는 끝이 나는 대신 또 다른 봄으로 이어집니다. 넓은 마당이 없어도 괜찮아요. 작은 화분이나 텃밭 상자만 있으면 베란다에서도 나만의 꽃밭 놀이터를 시작할 수 있어요. 고냥이와 멍멍이, 씨앗 요정과 함께 나만의 꽃밭 놀이터를 만들어 보세요. 재미있게 상상하고, 만들고, 가꾸며 자연의 사계절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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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자연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물의 구조를 설명하는 책을 읽고 꽃 이름을 외워 보는 방법도 좋겠지만, 작은 씨앗 하나를 직접 흙에 심어 보는 경험만큼 오래 남는 자연 공부도 없을 거예요. 며칠을 기다려 새싹을 만나고, 햇빛을 향해 자라는 줄기를 바라보고, 처음 피어난 꽃에 나비가 찾아오는 순간을 경험한다면, 자연은 더 이상 책 속의 지식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느끼고, 기다리는 이야기가 됩니다.

『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만들기』는 꽃밭이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며 다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지, 사계절이 품고 있는 자연의 한 해를 아이의 경험으로 이어 주는 책입니다. 계절을 따라 꽃밭을 가꾸다 보면 한 송이의 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햇빛과 비, 흙과 작은 생명들의 도움이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 꽃밭을 꿈꾸고 기다리는 겨울

· 햇빛과 그늘, 바람과 흙을 만나는 봄

· 활짝 핀 꽃밭에서 마음껏 관찰하고 노는 여름

· 다시 이듬해 꽃밭을 준비하는 가을

 

자연에서 배우고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나만의 꽃밭 놀이터 [놀이 활동지 제공]

 

꽃밭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햇빛은 얼마나 드는지, 그늘은 어디에 생기는지, 바람은 어느 방향으로 불어오는지, 키가 큰 꽃과 작은 꽃이 모두 함께 햇빛을 받으려면 어느 자리에 어떤 꽃을 심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 ‘이 꽃은 어디에서 잘 자랄까?’

· ‘왜 이곳에는 그늘이 생길까?’

· ‘꽃들이 모두 햇빛을 받으려면 어떻게 심어야 할까?’

 

이 책에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에 직접 답을 찾아보는 놀이 활동이 유난히 많습니다. 작은 화분에 씨앗을 심어 보는 일, 처음 올라온 떡잎을 발견하는 일, 나보다 크게 자란 해바라기 옆에 서 보는 일, 소중한 사람에게 꽃다발을 만들어 주는 일. 내 손으로 직접 해 보고 기다리고 관찰하는 작은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놀이 활동지 9종 제공 (선생님/부모님 활동지 포함)

 

· 꽃밭 생각 지도 그리기

· 꽃밭 일지 기록하기

· 새싹 화분 만들기

· 꽃밭 구름 구르기

· 작은 꽃다발 만들기

· 텃밭 상자에 꽃밭 만들기

· 꽃 샐러드 만들기

· 꽃 비빔밥 만들기

· 꽃 화채 만들기

 

작은 씨앗 하나를 심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작은 꽃밭에는 꽃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벌과 나비와 새,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마음까지 함께 자라게 될 겁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지냈어요. 여수에 내려가서 산 뒤로 주말에 과일나무가 있는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어요. 생태계가 살아 있는 건강한 흙에서 아름다운 채소와 허브, 꽃을 키워 먹으며 점점 건강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흙이 꾸는 꿈》을 통해 살아 있는 흙의 생명력과 열정, 꿈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호주의 영속농업교육원(Permaculture Education Institute)에서 온라인으로 생태계가 살아 있는 정원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