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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감천마을 korea.jpg

책 내용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마을, 감천마을을 아시나요?

 

높고 화려한 빌딩 숲 사이, 낮게 어깨를 나란히 한 오랜 집들의 이야기

사라져가는 공간과 시간이 건네는 따듯한 안부

감천마을의 정겨운 골목길로 초대합니다.

 

2025년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리고 그림책] 1기 더미북데이 전시작

 

피난민들의 터전에서 시작해 어린 ‘금자'가 할머니가 되고, '집배원'이 은퇴하기까지, 부산 감천마을이 품어온 삶과 세월의 다정한 기록

 

기획 의도 및 출판 배경

 

사라져가는 공간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기록

 

피난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부산 감천마을. 작고 낡은 판잣집과 '별이 보이는 148계단'을 오르내리던 삶의 고단함 속에 숨겨진 이웃 간의 온정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세대와 시간을 잇는 서사

 

어린 시절 몽돌 해변에서 놀던 '금자'가 할머니가 되고, 수십 년간 신발 밑창이 닳도록 골목을 누빈 '집배원'이 은퇴하는 날까지의 시간을 통해 마을이 견디어온 세월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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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이 책의 핵심 매력 포인트
감성적인 텍스트와 그림의 조화

 

"통통 투둑투둑 똑똑 빗방울 연주", "별이 보이는 계단"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 좋은 운율감 있는 문장과 다정한 그림이 조화를 이룹니다.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완벽한 고증

 

피난 시절의 다락방과 몽돌 해변부터, 공장이 들어서던 시절, 쇠퇴와 빈집, 그리고 현재의 도시재생 모습까지 감천마을의 역사적 궤적을 3부에 걸쳐 녹여냈습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엔딩

 

은퇴하는 집배원이 마을에 남기는 마지막 편지, 그리고 손녀의 편지를 읽는 금자 할머니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따듯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아크릴 과슈와 색연필이 전하는 시각적 울림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색이 더해지는 세밀한 일러스트가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yeunjungso


여행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도 좋아해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요. 동물과 자연을 사랑합니다.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대학에서 서양화와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아빠의 꽃다발>, 그린 책 <우리 반에는 도깨비가 산다> <동생은 필요없어!><물뿌리개 하늘><똥 치우는 아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