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쓰고, 왕이 될 거야.
세상에 없는 새로운 걸 만들어야지.
그림책 『왕이 되고 싶어』는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본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다. 직접 그리고 오리고 노랗게 색칠한 왕관을 머리에 쓰는 순간, 아이는 꼬마 왕이 된다. 이제 왕이 되었으니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 차례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세상에는 이미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저마다 이름도 정해져 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도, 만들어 내기도 쉽지 않다. 고민 끝에 친구들에게 명령을 내리려 하지만, 마음속 답답함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과연 꼬마 왕은 왕에게 어울리는 멋지고 근사한 일을 찾아 그토록 바라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_francesca_ballarini
1995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우르비노 ISIA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녀의 작품은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열린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