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사는 아기 사자는 아빠 사자처럼 멋진 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웃는 것도 서는 것도 아빠 흉내를 내면서 어른이 되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는 숲 속으로 가서 동물 친구들 흉내를 내어 봅니다. 그 모습을 멀리서 아빠 사자가 지켜 보고 있습니다. 쥐 흉내, 하마 흉내, 기린 흉내도 내어 보지만 제대로 흉내낼 수 없습니다. 부엉이 흉내를 내다가 나무에서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그 때 아기 사자를 지켜 보던 아빠 사자가 아기 사자를 안아 줍니다. 아기 사자는 아빠 사자를 따라 하면서 자신이 아빠와 똑같다는 걸 알고 반가워 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팔모스 예술 학교에 다녔다. 그곳에서 로렌스 앤홀트와 만나
결혼하였다. 지금은 함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농장에서 살며 어린 시절의 기억과 아이를 키울 때 느꼈던 일들을 토대로 하여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티즈 골드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고 쉐필드 도서 상, 노팅엄 어린이 도서 상 등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또 작품 60여 권이 17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출간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랑 똑같네』, 『침 앤 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