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행복한 이야기입니다. 아이 뿐만 아니라 함께 읽는 엄마, 아빠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 주고 신기한 것들을 꺼내 보여 주는 멋진 할머니를 가지고 싶어하지요. 이 책을 펴는 순간 그런 할머니와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할머니가 직접 기른 달콤한 딸기가 박힌 크림 케이크를 한 입 베어문 것처럼 책 읽는 재미가 마음 속으로 녹아듭니다.
195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1978년 이후 줄곧 아이슬란드에 머물면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쓰기도 했다.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는 아이슬란드의 인기 작가이다.『지붕 위의 꽃들』은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여진 그림책으로서
수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