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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폴린은 아기 족제비입니다.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정글의 높은 나무 위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높은 가지에 서서 정글을 바라보던 폴린은 얼른 저 아래 정글 세상으로 내려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라서 땅으로 내려간 폴린은 작아 보이던 짐승들이 자기보다 큰 걸 보고 놀랐습니다. 그 때 폴린의 몸 위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는 걸 느낍니다. 놀라 소리치고 올려다보던 폴린의 눈에 들어온 꼬마 코끼리 라부시우스. 그 만남 이후로 둘은 단짝 친구가 됩니다. 함께 연못에서 헤엄도 치고 숨바꼭질도 하던 두 친구. 그런데 둘 사이에 위기가 몰려옵니다. 사냥꾼이 라부시우스를 잡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우정의 힘으로 작고 작은 폴린은 친구를 구해 냅니다. 우정의 승리를 확인하는 상쾌한 그림책입니다. 02_2217.gif 02_2217_01.jpg 02_2217_02.jpg 02_2217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George Hallensleben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약 20여 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아내인 안느 구트망과 파리에 살면서 함께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작가인 케이트 뱅크스와도 네 번의 공동 작업을 해『만약 달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을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열한 개의 언어로 번역 돼 세계적으로 소개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혼북 팡파르와 북리스트 편집자들이 그의 작품을 좋은 책으로 선정했으며 독서를 위한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100권, 파이넨셜 타임스 선정 100권에도 뽑혔습니다. 그리고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시리즈, ‘뻬넬로쁘의 입체북’ 시리즈,『눈을 감아 봐』『킹카주 너구리 비슈이』『폴린』『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