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는 ‘생활그림책’ 두 번째로, 머리 깍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들려 줍니다. 건이의 머리는 사자 갈기 같고, 까치집 지을 정도로 삐죽빼죽 엉망진창입니다. 겨우 미장원에 데려가지만 헛수고랍니다. 건이는 갖은 핑계를 대며 머리를 자르지 않아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여자 친구 혜수의 짝이 되지 못한 일을 계기로, 건이는 머리를 자릅니다. 미장원에서도 더 이상 투정부리지 않아요. 머리 깎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미용사, 가위 등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려 주고 도움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