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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2016519184159.jpg

책 내용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심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지었던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쓴 이야기입니다. 엄마 생쥐가 아이 다섯을 낳았는데, 한 마리의 생쥐가 넷과 달랐습니다. 푸르고 긴 꼬리를 가진 생쥐 한스. 네 마리의 생쥐는 자신과 다르게 생긴 한스를 늘 놀렸습니다. 엄청 긴 꼬리가 자신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놀러 갈 때도 따라 오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놀다가 고양이를 만났을 때 한스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한스가 소중한 생쥐가 됩니다. 긴 꼬리가 멋지고 훌륭한 쓰임새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모두들 한스를 인정하고 아껴주게 됩니다. 나와 다른 친구를 놀리지 않고 인정해 주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02_2295.gif 02_2295_01.jpg 02_2295_02.jpg 02_229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Werner Holzwarth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작품은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어른들의 문학이 지닌 기승전결의 구성만큼이나 탄탄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47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그는 비쥬엘렌 커뮤니케이션(Visuellen Kommunikation)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989년에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동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두더지 머리 위로 똥이 떨어지는 것이 발단이다. 두더지는 똥이 과연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한다. 명확한 선과 풍부한 색감으로 각 동물의 생김새와 마음이 잘 드러나게 그려서 오려 붙인 그림이 시원스럽다.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비둘기와 말과 토끼와 염소와 소와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되며 아이들은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