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든 것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주제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대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착한 곰 바루 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입니다. 해질 무렵 음악을 듣고 있던 바루는 바닷물에 병 하나가 둥둥 떠내려오는 것을 봅니다. 그 안에는 구조 신호(SOS)가 들어 있었습니다. 바루는 얼음산을 깨어 배를 만들고 작은 섬을 찾아갑니다. 해가 떠서 얼음배가 녹았지만 남은 조각에 의지하여 친구를 찾아갑니다. 그 섬에서 예쁜 소녀곰이 더위 먹은 것을 본 바루는 이마 위에 얼음 조각을 놓아 치료해 주고 서로 꼭 손을 잡고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