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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자그마한 아기 곰을 주인공으로 우체부가 하는 일을 잔잔히 들려 줍니다. 차분한 어조로 우체부의 하루 일과를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고 정겨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체부 곰은 아침 일찍 일어나 기차역에 들러 편지 자루를 들고 우체국으로 향합니다. 편지와 소포에 도장을 찍고 행여 포장이 뜯긴 것이 있으면 다시 정성스럽게 새로 포장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편지나 소포를 전해 주며 마음 뿌듯해합니다. 편지 배달을 끝내고 나면 거리 여기저기에 있는 우체통에서 편지를 모아 우체국으로 향합니다. 이런 일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반복되는 일입니다. 편지 한 통이 어떻게 우리 손에 전해지는지, 우체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해 줄 것입니다. 02_2397.gif 02_2397_01.jpg 02_2397_02.jpg 02_2397_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