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어려움을 돕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밀농사를 짓고 사는 농부, 조지 아저씨네 농장서 생긴 일입니다. 초겨울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세상을 온통 하얗게 덮었습니다. 동물들이 걱정된 조지 아저씨는 눈보라를 뚫고 마구간으로 향합니다. 농장의 멋진 말 시드니와 함께 짚단 한아름을 안고 마구간으로 들어간 아저씨. 하지만 양들은 눈 속에 빠진 래리 때문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아저씨는 추위도 잊고 래리를 구하러 갑니다. 어려움에 처한 농장 식구를 돕는 아저씨의 마음은 차가운 눈보라도 다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