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동물들의 생태를 보고 배웁니다.『엄마처럼 될래요』는 ‘아기동물 사진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일본 홋카이도의 드넓은 들판에 사는 여우의 생태를 담았습니다. 엄마여우가 굴 밖으로 먹이를 구하러 가면, 아기여우들은 꽃밭에서 낮잠도 자고 형제끼리 장난도 치면서 평화롭게 지냅니다. 조금 자란 여우들은 좀더 멀리 놀러 가고 싶어하고 용기를 내어 먼 곳으로 모험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멋진 곡선을 그리며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 아기여우도 사냥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을 지나며 아기여우는 어른여우가 되어 갑니다. 신기하고 흥미로운 여우의 생태가 원색 사진 속에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