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이가 어느 날 갑자기 흔들리고 쑤욱 하고 빠져 버립니다. 어린이라면 한번쯤 그런 경험을 하지요. 그런데 이가 빠진 뒤 그 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당황스럽습니다. 금방까지도 자기 입 속에서 자신과 함께 먹고 맛보던 이인데……. 우리 나라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렸을 때 이른 지붕으로 던지며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하고 말했답니다. 여러분도 그랬나요? 아니, 아직 이를 갈지 않았다면 얼마 후 빠진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아 두세요. 그리고 그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은 빠진 이를 어떻게 하는지도 조사해 보세요. 이 책 속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브라이언 카라스 (G. Brian Karas) 1957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부인과 아이들과 살고 있습니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5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97년에는 카우보이와 악어의 이야기를 담은『호숫가의 집』으로 보스톤 글로브-혼북 상을 받았습니다. 이외의 작품으로『수다쟁이 크레용』『나의 괴물 관찰 일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