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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났어요 2016519184220.jpg

책 내용

강물을 따라 헤엄쳐 가는 작은 물고기 뿌뿌. 자기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강 바닥의 물풀이 몸을 숙이는 걸 보고는 자기에게 인사한다고 생각하고, 강가의 나무들이 줄 지어 서 있는 걸 보고는 뿌뿌를 마중 나왔다고 여깁니다. 강물에 환한 달빛이 비친 것을 보고는 낮으로 통하는 문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하늘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건 잠자리가 뿌뿌를 사랑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뿌뿌가 하는 엉뚱한 상상이 귀엽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또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물풀과 나무, 밤과 낮 등 세상에 대해 알아갑니다. 짙게 그린 그림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처럼 밝게 느껴집니다. 02_2584.gif 02_2584_01.jpg 02_2584_02.jpg 02_2584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3년 프랑스 켕페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딸을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 다양한 색으로 등장인물의 표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친구를 만났어요, 할아버지 나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