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생명을 존중하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배우고 이웃과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개똥이 그림책’ 시리즈 제11권입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규범들에 대한 일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 동물들이 함께 사는 산에서 말썽꾸러기 호랑이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한밤중에 어흥 소리지르고, 남들이 마실 물에서 수영을 하고, 빨간 불인데도 함부로 길을 건너고……. 말썽꾸러기 호랑이는 불을 내고 자신의 꼬리를 새카맣게 그을리고 나서야 잘못을 깨닫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바른 생활 태도와 공공규범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1962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심술꾸러기 호랑이』(올챙이 그림책) 『모기와 심술꾸러기 사자』(올챙이 그림책) 『날 좀 숨겨 줘』(웅진 수학 동화) 『코다리 아저씨』(웅진 수학 동화) 들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팬시 캐릭터 디자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