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곰과 아빠 곰의 이야기지요. 아빠랑 나랑 낚시를 갔을 때 아기 곰이 아빠에게 물어요. 자신을 낳은 건 엄마인데, 아빠는 왜 자기 아빠냐구요. 아빠는 대답하죠. 그건 아빠와 아이가 닮았기 때문이라고요. 자기와 똑 닮은 아이가 있어도 아빠 곰은 아기 곰을 알아 볼 수 있냐고도 물어요. 아빠 곰은 가만히 아기 곰의 눈을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고 말해요. 그리고 어릴 적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말하지만 아이는 엉뚱하고 귀여운 대답만 하죠. 아빠 곰과 아기 곰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