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티나는 이제 오래된 양배추 밭에서 사는 게 지겨워졌어요. 그래서 새 집을 찾기 위해 나섰어요. 강아지는 예쁜 꽃들에 둘러 싸인 집에, 말은 따스한 짚이 깔린 마굿간에서, 오리는 시원한 연못에서 그리고 돼지, 다람쥐 등 동물 친구 모두 멋진 집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러웠어요. 그러나 물고기가 티나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어요. 책장마다 스티커를 붙여 그림 완성하기, 미로를 따라 알맞은 동물들의 집 찾아가기, 틀린 부분이 있는 두 가지 그림 비교하기, 방문에 걸어 놓는 내 방 표시 공작물, 카드 뒤집어놓고 같은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놀이들도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