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사는 농부 조지 아저씨와 농장 친구들 이야기 세 번째입니다. 이른 아침 배가 고프다고 느낀 조지 아저씨는 달걀을 먹으러 닭장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달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오리집을 가봤는데 거기도 오리알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마구간의 우유통도 비어 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농장에 불청객이 있다 싶어 돋보기를 들고 열심히 찾아 보았는데 범인은 바로 배고픈 여우 가족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던 마음씨 좋은 조지 아저씨, 여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어떤 선물일까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책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그린 그림에 색칠하며 놀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