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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아저씨와 벤치 2016519141626.jpg

책 내용

이른 새벽부터 모두들 잠든 까만 밤까지 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의자를 둘러 싼 사람들의 하루 일상과 공원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 놓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늘 공원의 여기저기를 돌보아 주시는 공원지기 아저씨의 넉넉한 사랑까지 함께 담겨 있지요. 어스름한 새벽,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한 낮의 풍경 , 비가 오는 하늘, 노을이 물들고 하나 둘 전등이 꺼져 버린 공원의 어둠까지 색을 달리하며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들과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들의 모습 등이 참으로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중간중간 만화의 컷처럼 효과를 낸 그림도 책을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답니다. 02_2697.gif 02_2697_01.jpg 02_2697_02.jpg 02_2697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스즈키 마모루 (Mamoru Suzuki)  1952년에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동경예술대학 미술학부 공예과를 다니다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검은 고양이 산고로우』시리즈로 아카이 도리 삽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에서 새 둥지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새 둥지 연구가가 되어 1998년 동경에서 첫 새 둥지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작품으로는『나는 도움 주는 고양이』『눈 건너기』『산책 길의 손님』『잠 군의 도움』『과자 노래를 불러요』『나의 큰 나무』『하얀 손수건』『공원 아저씨와 벤치』『이사 가는 날』『펭귄표 냉장고』『나에겐 검둥이란 개가 있어요』『우린 모두 아기였다!』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