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색채 감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그림 작가 루이스 앨럿의 책입니다. 나비의 한살이와 생김새, 먹이, 나비의 종류 등에 대해 이야기처럼 편안한 글로 가르쳐 줍니다. 오려 붙여 그림을 그리는 콜라쥬 기법으로 표현한 화사한 풀밭입니다. 그리고 알에서 애벌레, 고치의 시기를 거쳐 나비가 되기까지의 나비의 한살이를 그 속에서 살펴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데칼코마니 기법을 이용하여 풀잎이나 나비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그려 놓은 점이 놀랍습니다. 아이가 직접 풀숲에 가서 알을 만나고 애벌레를 만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조각 페이지를 사용한 점도 독특합니다.
1934년 미국의 위스콘신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로이스는, 꽃이나 나무, 동물 들을 작품에 많이 등장시킵니다. 또한 콜라주 기법에 대담하고도 독특한 색감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알록달록 동물원』으로 칼데곳 아너 상을 받았으며,『치카치카 붐붐』『빨간 잎, 노란 잎』등의 작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