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자연, 그 중에서도 봄에 관하여 알아보는 것으로 ‘개똥이 그림책’ 시리즈 제47권 입니다. 수채화의 바탕에 종이를 뜯어 붙여 만든 삽화가 정겹습니다. 계절은 사람이나 자연 모두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 옵니다. 얼었던 시냇물이 녹아 내리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모두 깨어나지요. 꽃이 피고, 들판 가득 나물들이 상큼한 냄새를 풍겨 옵니다. 따스한 햇볕이 우리를 감싸주고 겨우내 입었던 두터운 옷도 벗어내고 가벼운 옷차림을 하게 되지요. 이것 말고도 봄에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