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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레오나르도와 하늘을 나는 아이』는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화가이자, 과학자, 건축가였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하늘을 날 수 있는 거라고는 새들뿐인 시대에 그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끊임없는 탐구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작업장에서 일하는 꼬마 조로는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가 자신의 기발한 생각들을 기록해 두는 공책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또한 조로가 들어갈 수 없는 비밀의 방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함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02_2776.gif 02_2776_01.jpg 02_2776_02.jpg 02_2776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영국에서 태어나서 네덜란드에서 자랐다. 미술을 공부한 경험과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미술 작품과 미술가의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시리즈를 만들었다. 실제로 화가들을 만났던 어린이들의 흔적을 찾아내 이야기로 만들고 그림을 그린 이 시리즈는 영국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국정 미술 교과서로 추천되었으며 스노우 맨 제작진들에 의해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있고, 또 점자책으로도 만들어졌다.

 

안홀트는 지금까지 6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만들었는데, 이 책들은 1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출판되어 있다.  작가 로렌스 안홀트는 실제의 이야기에 근거한 이 그림책을 만들면서 철저한 고증을 원칙으로 했다. 그래서 화가들의 크고 작은 특징들이 책 곳곳에, 그림으로든 글로든 잘 녹아 있다. 반 고흐의 경우, 그림을 그리면서 밀짚모자에 초를 세워놓았던 것이나 화가 공동체를 만들 생각으로 마련한 노란 집이 보이고, 드가의 경우 성격이 괴팍해서 모델들을 많이 힘들게 하고 직접 포즈를 잡아 보이기도 했던 점이 보인다. 레오나르도의 경우 동물을 좋아했던 것, 특히 새장에 가둬놓고 파는 새를 보면 사서 자유롭게 놓아주었던 점이나, 왼손잡이여서 뒤집힌 글씨를 썼던 것, 7천 쪽이 넘는 아이디어 공책을 남길 정도로 메모광이었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실제 화가들의 세세한 습관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내고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