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 줄 책입니다. 기저귀를 벗어 던지고 변기에 앉아 배변 훈련을 거듭하는 여자 아가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고 즐겁게 배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발상이 재미 있으며, 주인공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나지막히 속삭이듯 들려 주는 엄마 목소리와 더불어 변기 위에 앉아 배변을 하게 되는 남자 아이의 성공(?)담이지요.
독특하고 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1975년 히브리어로 처음 발표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후로 미국에서만 사백만 부가 팔리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꾸준한 집필 활동을 한 알로나는『토요일 아침』『편지 책』『머리부터 발끝까지 여행해요』『하얀 코끼리 가족』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들은 대부분 영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아랍어, 중국어 등으로 옮겨져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