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마음의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고 있던 소년이 할머니의 사랑과 친구의 따스한 관심으로 마음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그려져 있습니다. 의기소침한 소년의 표정, 할머니의 안내로 다락방의 멋진 세상을 발견한 순간의 환한 얼굴, 차츰 친구들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 등의 묘사가 뛰어납니다. 이웃과 마음을 터놓지 않고 살았던 할머니가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살게 된 외톨이 손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모습이 정겨움으로 마음에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