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생명을 존중하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배우고 이웃과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개똥이 그림책’ 시리즈 제32권『장난꾸러기 먹보 뱀』입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막 키우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몸도 마음도 튼튼한 어린이로 자라라는 뜻으로 생긴 ‘개똥이’라는 시리즈 이름입니다. 그림책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던 ‘올챙이 그림책’을 새롭게 엮어 펴내었습니다. 그림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들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1962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 어린이 책과 잡지에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올책이 그림책’ 가운데 『내 꿀을 돌려 줘』『나하고 노올자』『뒤죽박죽 도깨비』와『밤톨이의 우주 여행』등이 있으며『여우야 꼬리 좀 빌려줘』에서도 그림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