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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같은 세모꼴이라도 놓여 있는 상태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요. 아슬아슬 넘어질 것 같기도 하고, 편안해 보이기도 하고요. 또 기우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잘 움직여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지기도 해요. 긴 네모 모양은 세우는 것보다는 눕히는 것이 더 편안해 보이지요. 물결은 부드러운 느낌을, 톱니같은 모양은 날카로운 느낌을 주지요. 같은 모양이라도 서로 다른 느낌을 준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요. 01_023179.gif 01_023179_01.jpg 01_023179_02.jpg 01_023179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3년에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씨네 21』을 만드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 이즈’ 대표이사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