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구성으로 인기를 모았던 ‘종이 괴물’ 시리즈의 작가 루이 트롱댕의 또 다른 만화 그림책입니다. 특이한 구성과 아기자기한 묘사가 눈길을 끄는 작품입니다. 처음엔 다소 산만하다고 여길 수도 있겠으나 책을 읽어 가다 보면 금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화라고는 하지만 장면들은 네모 컷 속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책의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쭈우욱 따라 읽어 내려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취학전 어린이들부터 저학년 어린이 모두에게 즐거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