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온갖 생각을 떠올리며 즐기는 그림책입니다. 제목처럼, 상상의 나라로 멀리 멀리 날아 가서 자유롭게 세상을 구경합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에 그려지는 세계에서 마음껏 노는 아이들 눈에 기쁨의 꽃을 피울 듯합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상상할 세계를 말해 주고 가만히 그 세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책 한 장을 넘기면, 상상한 나라의 그림이 커다랗게 그려져 있습니다. 나무들이 울창한 정글과, 온갖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바닷속, 펭귄이 뛰노는 빙산, 푸른 시골 농장, 공룡들이 사는 시대, 코끼리와 기린이 있는 아프리카, 달밤의 숲 속……. 가슴 가득 자연을 느끼게 합니다.
1952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모두 25편이 넘는그림책을 펴낸 작가입니다. 뛰어난 색감과 디자인, 유머로 가득 찬 그녀의 작품은 전세계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말다툼!』『앨리스와 알도』『빕스와 장화』『마법의 바닷가』『상상해 봐』『모래밭에 빠진 조랑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