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개미 100마리가 맛난 먹을 것이 있는 어딘가로 줄을 맞춰 가요. 아주 신이 났어요. 그런데 100마리가 한 줄로 가는 것이 너무 더디다고 생각한 작은 개미가 어떤 제안을 해요. 50마리씩 두 줄로 가자는 거죠. 그리고 25마리씩 네 줄, 20마리씩 다섯 줄, 10마리씩 열 줄, 이렇게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는 대형으로 바꾸었어요. 어머, 그런데 도착해 보니 먹을 것은 모두 없어졌네요. 줄을 바꾸느라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나봐요. 이야기를 통해 나눗셈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합니다.
개미 100마리가 맛있는 간식거리들이 있는 목표 지점을 향해 신나는 소풍길을 떠납니다. 야호, 야호호! 한 마리씩 줄을 맞춰 즐겁게 갑니다. 그런데 배가 너무 고파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고 싶은걸요. 때마침, 가장 어리지만 재치 있는 꼬마 개미가 아이디어를 냅니다.
그래, 100마리가 길게 한 줄로 가는 대신 두 줄로 가는 거에요! 그렇다면, 한 줄에 몇 마리씩 서야 할까요? 맞아요, 50마리씩 줄을 서야 해요. 그런데 두 줄로 가도 느린데, 네 줄로 가면 어떨까요? 그래요. 25마리씩 네 줄로 가면 더 빨리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방법도 배가 몹시 고픈 개미들에게는 성에 차지 않아요. 그래서 20마리씩 다섯 줄로 갑니다. 그래도 너무 느려요.
이러한 개미들을 신기한 듯 구경하던 다람쥐, 토끼, 참새, 그리고 느림보 달팽이와 거북이까지, 벌써 음식이 있는 데까지 가서 맛있는 샌드위치, 오이, 포도, 햄버거, 치즈 크래커를 하나씩 들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갈 수 있을까요? 서두르지 않으면 음식이 남아나지 않겠어요! 그 때, 영리한 꼬마 개미가 마침내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그래 그래, 10마리씩 10줄로 가면 돼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음식이 있는 곳에 도착한, 몹시 배고픈 개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줄을 맞추느라 시간을 꽤 많이 썼는데, 과연 맛있는 음식들이 남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