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 원작으로 너무나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기에 알맞도록 그림책으로 꾸몄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주는 일이 얼마나 마음 따뜻해지는 일인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병에 걸려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소녀는 창 밖에 달린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과 자신의 생명이 다해감을 비교하며 슬픈 나날을 보냅니다.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담벼락에 나뭇잎을 그림으로 그려 준 할아버지의 사랑에 마음이 따사로워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