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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나기 전에 201652093446.jpg

책 내용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그림책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들려주는 엄마와 아빠의 속삭임 같은 글과 강렬한 색채의 그림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얼마나 아기가 태어나는 날을 기다렸는지, 아기가 태어나자 하늘의 태양과 물고기와 무지개가 어떻게 축복해 주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은 물론이고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네가 태어나기 전, 우리는 스스로를 어른이라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네가 태어나자, 모든 게 이전과 달라졌지. 너의 탄생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너를 중심으로 새로이 씌어졌단다. 네가 태어나기 전, 우리의 시선은 바깥을 향해 있었지만 네가 우리에게 왔을 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널 위해 빛나기 시작했어.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다고 여겼던 것, 그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았어. 너를 만난 뒤 하루하루가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쁨이자 웃음이었지. 신에 대한 믿음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한 20세기 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처럼, 『네가 태어나기 전에』는 아이의 탄생과 그로 인한 부모의 기쁨과 감사를 경외감이 넘치는 색채와 정결한 언어로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시편에 버금갈 정도로 함축적이고 아름다운 글귀는 그림책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꾸려 나가는 시인 이상희의 꼼꼼하고 세심한 번역으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지요. 02_2898.gif 102_2898_01.jpg 102_2898_02.jpg 102_2898_03.jpg 102_2898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린다 새포트 (Linda Saport)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린 책으로 미국 출판 문화상을 받은『유리창에 비친 얼굴』(레지나 핸슨 지음),『꿈꾸는 투파』등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의 볼더에서 살면서 많은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