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2908.jpg
이건 불공평해! 2016519184220.jpg

책 내용

호기심 많은 아이 가스똥이 자신의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을 주변 어른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어른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가스똥을 포함한 어린이들은 타인과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요. 가스똥은 많은 것이 불공평해 보입니다. 가고 싶은 할머니 댁에 가지 못하는 것도, 동생의 공룡 선물을 자신은 받지 못한 것도 불공평해 보이지요. 어른들은 불만을 토로하는 가스똥에게 그것들이 불공평하지 않은 이유를 찬찬히 설명해 줍니다.

이건 불공평해! _ 모두 똑같은 것을 갖는 게 공평한 건 아니에요.
아이들이 불공평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은 한두 번 부당한 일을 겪고 나서부터입니다. 부당함이란 상대적인 감정이고, 아이들은 보통 직관적으로 이런 감정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상처를 받기 전에 미리 아이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장에서는 그림으로 "케이크 나누기"의 예를 들어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왜 나쁜 사람들이 있는 걸까? _ 일부러 못된 짓을 하거나 안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에요.
아이들은 흔히 자신의 요구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착한 사람", 아닌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우선 "착하다"와 "나쁘다"의 개념을 선과 악의 개념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착하기만 한 사람도, 나쁘기만 한 사람은 없기에 똑같은 사람일지라도 어떤 때는 착하고, 어떤 때는 못되게 굴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줘야 할 것입니다. 02_2908.gif 02_2908_01.jpg 02_2908_02.jpg 02_2908_03.jpg 02_2908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