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의 개념을 유머러스한 상황으로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경우의 수를 숫자로 계산해 보며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여 가르쳐 줍니다. 사람이 소똥을 밟을 확률, 얼마나 될까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길을 가던 사람이 소똥을 밟을 가능성은 조금씩 확실해집니다. 또렷하고 밝은 색감의 그림과 능청스러운 이야기는 확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한 편의 만화처럼 재미있고 발랄하게 보여 준답니다.
‘쇠똥’이 알려 주는 확률의 기막힌 상상!
과연 길을 가다가 ‘똥을 밟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또한 이런 확률적 논리에 대해 4~6세 유아와 어떻게 대화할 수 있을까요? 새로 나온 그림책《똥 밟을 확률》은 어린아이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확률’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나갑니다.
젖소에게서는 ‘우유’와 ‘쇠똥’이 나와요. 우유는 괜찮아요. 누구나 마시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쇠똥은 ‘목장에 떨어질 때’와 ‘길에 떨어질 때’에 따라서 달라요. 목장에 떨어지면 괜찮아요. 하지만 길에 떨어지면 다시 둘 중에 하나의 경우이지요. ‘사람이 지나갈 때’와 ‘사람이 지나가지 않을 때’…….
이렇듯 둘 중에 하나, 다시 둘 중에 하나의 경우를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마지막으로 엄마들의 확률적 선택만 남아요.《똥 밟을 확률》을 아이와 같이 읽거나, 읽지 않거나. 물론 이 책을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러나 이 책을 읽는다면……
“유쾌한 사실을 발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