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2924.jpg
피터와 늑대 2016519184220.jpg

책 내용

러시아의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를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 음색의 악기를 지정해 줍니다. 작은 새는 높은 음색의 플루트, 오리는 오보에, 할아버지는 저음의 바순, 늑대는 세 대의 호른, 피터는 여러 현악기들을 사용합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에 따라 글에 조금씩 변화를 준 편집과 에릭 바튀의 서정적인 그림을 보며 음악적 상상력을 키워 봅니다.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녹음한 CD가 들어 있습니다.

《베틀북 음악 그림 동화》 피터와 늑대는 20세기 러시아의 대작곡가 세르게이 세르계예비치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음악 동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플루트, 오보에, 바순,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여러 악기들이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표현하고 있어서, 따로 애쓰지 않아도 음악을 듣다 보면 저절로 악기들의 특성과 음색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용감한 소년 피터가 작은 새와 함께, 오리를 잡아먹은 늑대를 잡아 동물원에 보낸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은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에릭 바튀의 단순하게 처리된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져서 원색이 주는 강렬한 느낌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한 편의 구연동화처럼, 음악 교육을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각 악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들려주면 좋습니다.

02_2924.gif 02_2924_01.jpg 02_2924_02.jpg 02_2924_03.jpg 02_2924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에릭 바튀 (Eric Battut)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경제학과 법학도로 공부를 하고 리옹 에밀 콜 학교(Ecole Emile Cohl a` Ly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1996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였습니다. 1997년에는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BIB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내 나무 아래에서》 등 다수의 그림책이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