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닭 곁을 떠나 새 집을 마련한 꼬꼬에게 이웃이 생겼습니다. 늑대를 본 적 없는 꼬꼬는 처음에 그 이웃이 늑대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도망치고 말았지요. 그러나 꼬꼬는 용기를 내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도왔고, 마침내 친구가 되었답니다. 대체 꼬꼬의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었을까요? 앙증맞은 그림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꼬꼬는 엄마 품에서 벗어나 새 집에서 혼자 살아 보기로 했어요. 모든 일은 잘 풀렸어요. 옆집에 사는 트로터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트로터는 꼬꼬의 텃밭에 들어와 채소를 몽땅 먹어 치우고는 도망가다가 그만 담장 밑에 몸이 꽉 끼고 말았어요.
꼬꼬는 그 모습이 너무 재밌고도 놀라웠어요. 왜냐하면 옆집에는 아주 무섭고 배고픈 늑대가 사는 줄 알았거든요. 대체 꼬꼬의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