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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병정과 꼬마 숙녀 2016519184220.jpg

책 내용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장난감 병정과 꼬마 숙녀」를 옮긴 그림책입니다. 발레리나 인형을 짝사랑하는 외다리 장난감 병정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주석이 모자란 탓에, 장난감 병정은 다른 병정들과 다르게 다리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외다리 병정은 한쪽 발을 높이 치켜든 채, 외발로 선 발레리나 인형을 본 순간, 자신과 같은 외다리라고 생각하고 짝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여러 위험을 무릅쓰고 발레리나 인형 곁으로 돌아온 외다리 병정은 그만 난로 속에 던져져 불타는데, 바람이 불어와 발레리나 인형도 함께 난로 속에 던져지고 맙니다. 두 인형이 타고 난 자리에는 하트 무모양의 주석 덩어리와 금색 장미가 남았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장남감 병정과 꼬마 숙녀』는 종이로 만든 꼬마 숙녀를 사랑한 외다리 장난감 병정의 가슴 아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장난감 병정은 꼬마 도깨비가 심술을 부리는 바람에 꼬마 숙녀와 헤어져 기이한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꼬마 숙녀를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꼬마 숙녀 곁으로 돌아온다.
안데르센의 고전에 프랑스의 그림 작가 조르주 르무안이 그린 생생한 그림이 더해진 『장난감 병정과 꼬마 숙녀』는 모든 연령의 독자에게 변치않는 고전의 향기를 선사할 것이다. 02_2942.gif 02_2942_01.jpg 02_2942_02.jpg 02_2942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프랑스 루앙에서 태어났다. 1973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해 60여 편이 넘는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를 바탕으로 이 책을 구성하였으며 보스니아 내전 사진을 참고하여 상처받은 도시 사라예보를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