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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자동차, 기차, 배의 다양한 모습을 나열합니다. 그림은 이런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빨간 자동차, 초록 자동차도 있고, 바퀴 바람 빠진 자동차, 짐을 실어 힘든 자동차도 있어요. 탈것들을 묘사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표현이 흥미를 끕니다. 여러 가지 탈것들과 세상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자동차, 기차, 배가 하나씩 나오면서 탈것의 다양함과 재미난 풍경을 여행하듯 보여 주는 책입니다. 간결하고 노랫말 같은 시구는 따뜻한 시선으로 차근차근 사물들을 짚어 갑니다.
주인공 아이와 강아지 두 마리는 짐을 싣고 여행을 떠납니다.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난 기차가 참 좋아, 난 배가 참 좋아"를 반복하며 다양한 곳으로 옮겨 다니죠. 아이들 입말에 친숙한 "난 참 좋아"라는 문장이 연신 나오면서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빨간 자동차, 초록 자동차, 기다란 리무진, 차고에 꽉 찬 자동차, 짐을 실어 힘든 자동차……. 색과 모양,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자동차들을 소개합니다. 복잡한 도로와 다양하게 생긴 길을 따라 달리고 있는 재미난 자동차들을 짚어 가며 그 속에 탄 사람들의 익살맞은 표정까지 찾아볼 수 있어요.
아이는 이번엔 기차로 옮겨 탑니다. 쌩쌩 빠른 특급열차, 덜컹덜컹 낡은 기차, 빗속에서 속삭이는 기차……. 기차의 쓰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을 한 기차와 시공간을 달리해 다양한 풍경들을 보여 줍니다.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도 자연스레 묻어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배로 옮겨 탄 주인공들. 고무로 만든 배, 평평한 배, 느릿느릿 노 젓는 배……. 바다 위에 갖가지 모양의 배들이 바쁘게 떠 있습니다. 각 역할에 맞는 배는 어떤 배일까? 직접 배에 타 보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더욱 신날 거에요. 02_2995.gif 02_2995_01.jpg 02_2995_02.jpg 02_2995_03.jpg 02_2995_04.jpg 02_2995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그림, 사진, 종이 등을 오려 붙인 특유의 콜라주 기법과 색연필 그림으로《꿈의 다이어리》의 신 나는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난 자동차가 참 좋아》,《주머니 도서관》,《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우리 집에는 개 900마리가 살아요》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