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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 되게 하고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씻어 내는 크고 하나 된 울림. 사물놀이에 담긴 뜻을 그림과 글로 보여주고 들려 줍니다. 꽹과리, 징, 장고, 북 네 가지 타악기로 연주하는 사물놀이는 사람들의 마음에 신명을 불러 일으킵니다. 지친 마음에 기운이 솟게 하는 우리 민족의 숨결입니다. 네 가지 악기가 가진 독특하고 우렁찬 음색이 그림 속에 잘 살아나고 있습니다. 사물놀이에 담긴 우리 정신이 민화의 전통을 잇는 그림 속에 힘차게 울려 옵니다. 책 속에는『사물놀이 이야기』를 멀티그림책으로 보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시디 롬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책이 움직이는 그림으로 담겨 있음은 물론, 성우가 책 내용을 읽어 줍니다. 사물놀이를 눈으로 귀로 가슴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합니다. 01_023209.gif 01_023209_01.jpg 01_023209_02.jpg 01_023209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89년 시사 그림책『80년대 이야기』, 1992년에 다큐멘터리 그림책『꽃동네 이야기』를 발표했으며,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도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사물놀이 이야기』는 1996년부터 그리기 시작해 꼬박 4년 동안 정성을 들여 그렸다고 합니다.『열 너머 감감나라』『사자개 삽사리』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