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사슴, 멧돼지, 병아리, 여우, 들소 등 여러 동물들의 새끼를 보여 주고, 이어서 다 성장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세밀하게 그린 동물들의 그림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여 유아들이 말을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물 관찰 그림책』은 동물들의 다양한 생태가 세밀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관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맑은 눈망울의 귀여운 아기 사슴이 \"나는 누구의 아기일까요?\" 라며 미소를 띄우고 있어요. 페이지를 살짝 넘기니 아빠, 엄마 사슴이 사랑스럽게 아기 사슴을 안아 줍니다. 역시 사슴의 아기가 맞군요. 이번엔 갈색 줄무늬 털을 가진 아기 돼지, 페이지를 또 넘겨보니 아, 빳빳한 털을 가진 멧돼지의 아기입니다. 꼬꼬꼬 닭, 긴 꼬리 여우, 우락부락 들소, 점박이 바다표범, 털복숭이 고릴라, 금빛갈기 사자의 아기들을 차례차례 만날 수 있어요.
동물들의 아기 모습과 성장했을 때의 모습을 비교해 가며, 동물 부모들이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이 묻어납니다. 그림책을 보다보면 동물 사진을 옮겨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진보다 훨씬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쳐 아이에게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주기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