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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일상생활의 한 장면을 이야기로 읽으며 수학 공부도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만든 열두 개의 과자를 두 아이가 먹으려 하는데, 초인종이 울리면서 과자를 나누어 먹을 사람들이 자꾸만 늘어나요. 아이들 생활 속 친근한 이야기에서 나눗셈의 원리를 이끌어낸 솜씨가 돋보입니다. 나누어 먹을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무룩해지는 아이들의 표정도 재미있습니다. 열두 개 과자를 하나씩 나누었는데 또 초인종이 울렸어요. 과연 누가 온 걸까요?

엄마가 만들어 주신 과자 열두 개. 샘과 빅토리아 반씩 나누어 먹으면 됩니다. 과자를 먹으려고 할 때, 마침 옆집에 사는 톰과 한나가 놀러 옵니다. 이제 세 개씩 나눠 먹으면 됩니다. 그 뒤에도 과자를 먹으려고 할 때마다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고 자꾸자꾸 친구들이 놀러게 됩니다. 두 명에서 네 명으로, 네 명에서 여섯 명으로, 결국 열두 명까지 친구들은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샘과 빅토리아는 과자를 자꾸자꾸 다시 나누게 되지요. 결국 열두 명의 아이들이 모이고 겨우 과자를 한 개씩 나누게 되었는데, 다시 초인종이 울린다. 도대체 누가 또 온 것일까요? 02_3012.gif 02_3012_01.jpg 02_3012_02.jpg 02_3012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팻 허친즈 (Pat Hutchins)

1942년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서 태어나 넉넉하고 화목한 대가족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런던의 한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거기서 남편 로렌스를 만나 결혼한 후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뉴욕에서 첫 작품『로지의 산책』(1968)을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1975년에『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점점 크게 점점 작게』『엄마, 놀다 올게요!』『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등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