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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일까? 2016525152154.jpg

책 내용

생각의 전환, 새로운 발상을 이끌어 내는 책입니다. 책장을 열면 활을 쏘는 사람의 그림이 있습니다. 활을 쏘는 사람의 그림은 누군가의 시계 위에 그려진 그림이었고, 그 시계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의 손목에 채워져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거대한 오벨리스크의 꼭대기, 아주 작은 자리만을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오벨리스크가 위치한 그 도시는 영화의 세트장 중 한 부분이고……. 이렇게 그림은 끝도 없이 이어지고 확대됩니다. 그림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세계 문화들을 맛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단 한마디의 말이 없는 그림책. 커다란 매머드를 향해 팽팽하게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전사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생생합니다. 고대 벽화의 발굴 현장일까요?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전사와 매머드의 모습이 사실을 시계에 새겨진 작은 그림이었다는 게 드러납니다. 잠시 후, 사람들은 커다란 코끼리를 타고 등장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열대 정글을 눈에 새기며 넘겨 볼까요? 그런데 또 감쪽같이 속고 말았습니다. 코끼리와 드넓은 열대 정글은 배에 실려 흘러가는 작은 궤짝에 그려진 그림일 뿐일까요. 여기서 끝일까요? 다음은 어떻게 깜짝 놀라게 할까요? 02_3021.gif 02_3021_01.jpg 02_3021_02.jpg 02_3021_03.jpg 02_3021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4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했다. 이후 "타임", "뉴요커", "롤링 스톤" 등 세계적인 잡지에 인상적인 그림들을 발표해 유명해졌다. 대표작으로 "줌 Zoom" 연작 그림책 『줌, 그림 속의 그림』,『상상 이상』, 『이게 다일까?』 등이 있다. 연작의 첫 작품인 『줌, 그림 속의 그림』은 공간에 대한 시선이 잘 드러나 있는 ‘글 없는 그림책’으로 "뉴욕 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최고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칼데콧 상 수상작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 상자』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들의 탄생에 강한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