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옛날, 우리에게 귀한 끼니가 되어 주었던 고구마. 그 고구마를 심어 기르고 거두는 과정을 그림책으로 엮어 내었습니다. 옛부터 전해 내려온 농사법을 꼼꼼히 그려 담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넘기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고구마가 커 가는 과정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농촌 마을의 풍경과 농촌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을 한국화로 부드럽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우리 나라 전통의 농사법도 익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고구마 밭 주변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물들의 생태도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이야기 맨 끝에는 고구마와 그외 뿌리 식물의 생장 과정을 세밀화로 그려 놓아 식물의 생태에 대한 지식도 한층 깊여 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