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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책 no_profile.png
  • 그림작가
  • 글작가 실비 드보르드·콜레트 포 엮음
  • 출판사 산하
  • 페이지
    46 쪽
  • 발행일
    2006-01-16

책 내용

책을 사랑하는 이들의 글과 그림이 모여 만들어진 책입니다. 화가, 작가, 사서, 서점 주인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심상을 자유롭게 펼쳐 놓습니다. 책 한 권 한 권을 소중히 다루던 소녀, 도서관에 묻혀 황홀한 여행을 즐겼던 시절, 또한 그런 경험을 평생 지속시키며 살아가는 애서가들의 고백입니다. 여러 번역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소개되었던 안느 에르보, 귀뒬, 브뤼노 지베르 같은 작가의 글과 그림도 접할 수 있습니다. 책과 도서관에 대한 열렬한 애정과 아름다운 고백이 독자들의 마음을 매혹시키고 책에 대한 애정을 찬찬히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각종 척도에서 우리나라의 책 읽기는 바닥이라고 씁쓸한 결과들을 내놓고 있지만 책을 우격다짐으로 읽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책 읽기를 널리 퍼트리는 방법에 대한 고민만 쌓여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책과 관련한 직업을 가진 37인이 참여해서 책과 도서관에 관련한 자신의 소중한 기억들과 이야기들을 그림과 글로 담았다. 컴퓨터 디스크처럼 인간의 뇌를 서로 바꿔 끼워가며 공유할 수는 없지만 도서관은 사람의 뇌와 뇌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에 다름 아닐 것이다. 02_3055.gif 02_3055_01.jpg 02_3055_02.jpg 02_3055_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