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고 있는 책입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벚나무와 목련, 개나리, 진달래, 여름이 되면서 푸른 잎이 무성해지는 미루나무와 갈참나무, 한여름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느티나무, 가을이 되어 맛있는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포도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그리고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마지막으로 겨울의 자작나무까지 공원이나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를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담고 있어요. 또한 아빠와 함께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나무 심는 과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나무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이 책을 보고, 이야기에 나왔던 나무들을 주위에서 직접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