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처럼 보여 속상한 아이가 여자로 보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귀엽게 그려져 있습니다. 유치원 입학식 날 남자라고 놀림 받은 윤이는 여자로 보이고 싶어서 곱슬곱슬 머리카락이 달린 언니의 머리띠를 몰래 쓰고 유치원에 갑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어울려 놀았지요. 그런데 다음 날, 언니의 머리띠가 안 보이는 거예요. 또 놀림을 당할까 걱정하며 유치원에 갔는데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와 윤이에게 놀자고 하네요. 아이들 일상의 귀여운 고민과 사건이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에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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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재미있고 즐거운 그림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곱슬곱슬 머리띠』가 있습니다.